2010/07/21 13:21
어질러진 책상
바쁘게 살고 있다.
방학 중이지만, 돌아올 가을에 유학 지원을 위해 토플 공부로 바쁘다. 당장 이번주 토요일부터 2주 간격으로 주루룩 토플 시험을 잡아놔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솔직히 이번 토요일 시험은 좀.. 연습이라는 느낌이 크지만 (21만원짜리 연습!!ㅠㅠ) 어쨌든 이번 방학 안에 지원할만한 성적을 만들어야 하는데.
외국 연수 경험이 없는 전형적인 한국 학생으로, Reading 과 Listening 은 좀 하면 될 것 같은데, Speaking과 Writing 이 걱정이다. 특히 Speaking.. 끙. 그래서 도움이 될까 싶어 7월 초부터 아침에 전화영어를 받고 있는데.. 안하는것 보다야 낫겠지만 도움이 될런지는.
작업 중인 논문이 2개 있다. 사실 논문이라기 보다는, 혼자만의 아이디어를 갖고 뭔가 써 보겠다는건데.. 이것도 역시 방학 중에 써내서, 교수님들께 보여드리고 조언을 좀 받을 생각인데.. 짬내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부모님이 다시 서울로 돌아오신다.
공무원이신 아버지께서, 지방으로 발령이 나셔서 한 3년? 부산 지역(부산, 울산, 통영에도 잠깐 계셨었고..)에 계시다가 다시 서울로 발령 나셔서, 부모님이 다시 이사 오신다. 그것도 은근,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이다. 내가 하는거야 사실 별거 없지만, 일단 다음주 월요일에 이사를 하는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학교 옆 자취방도 빼야 하는데, 방이 금방 빠질것 같지 않다.
전화기를 바꿨다. 갤럭시S로.
좀 버벅거리기도 하고.. 단점들도 좀 보이지만, 상당히 만족스럽다. 커스터마이징하는 맛이.. 참.. ㅋ
근데 확실히 인기가 있는건지 (제품이 좋아 그런건지, 언론 플레이의 공(?)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정말 많이 보인다. 희소성이 떨어졌다. ㅡ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가 못 찾고 있는건지는 몰라도, 안드로이드에서 쓸 수 있는 블로깅 어플이 보이지 않는다는거다. (당연히) 트위터 어플 등은 많은데.. 티스토리는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글쓰기를 지원하지 않아서, 돌아다니며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 덕분에 트위터에만 간간히 사생활 공개(?)하고 있다.
(Drupal editor라는걸 마켓에서 찾아서 받았는데, 이글루스 쓰는 사람들은 이걸로 블로깅 가능하다는데, 티스토리는 안 되는건지 내가 세팅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접속이 아예 안 된다. 이상타..)


